uug BLOG [dyHwb]: Anicient History Phrase Ideograph Solve 2 (고사성어 한자숙어 풀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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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전하사: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. / 아무 관계 없는 이가 엉뚱하게 피해를 입었을 경우.
계륵:닭의 갈비, 먹을 것은 없으나 버리기엔 아까운 것을 가리킴.
과유불급: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말.
국사무쌍:둘도 없이 뛰어난 인물.
기우:쓸데없는 걱정을 이르는 말.
남상:사물의 시초, 출발점을 가리키는 말.
농단:깍아지른 듯이 높이 솟은 봉우리란 뜻으로 이익이나 권력을 독차지함을 이르는 말.
누란지위:높이 쌓아 올린 계란처럼 아주 위태롭다는 말.
단장: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슬픔을 이르는 말.
당랑지부: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를 막는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반항하는 것을 이르는 말.
대의멸친: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는 육친의 애정도 희생시킨다는 말.
도탄지고:진구렁이나 숯불 속에 빠진 것처럼 몹시 괴롭고 비참한 경우를 가리키는 말.
득롱망촉:농나라를 얻고 나면 촉나라를 바란다는 뜻으로,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음을 비유한 말.
등용문: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문이란 뜻으로,입신 출세의 어려운 관문을 이르는 말.
마이동풍:남의 의견이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 버리는 것을 일컫는 말.
만사휴의:더 이상 손쓸 수도 없이 모든 일이 끝났다는 뜻으로, 무슨 수를 쓴다고 해도 가망이 없음을 이르는 말.
맹모삼천: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바르게 가르치기위해 세 번 이사 했음을 이르는 말.
명경지수:많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라는 뜻으로, 맑고 고요한 마음을 이르는 말.
모순:창과 방패라는 뜻으로,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.
무릉도원:사람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별천지.
문경지교:생사를 함께 할 절친한 사귐, 또는 그런 벗.
문전성시:문 앞에 시장을 이룬다는 뜻으로, 찾아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.
문전작라:문 앞이 새 그물을 칠 정도로 한적하다는 말.
미생지신:미련하고 우직할 정도로 약속을 지키는 것을 이르는 말.
배수진:물을 등지고 치는 진으로, 죽음을 각오하고 싸움에 임하는 것을 말함.
백년하청:황하강의 물이 맑아지기를 무작정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무리 바라고 기다려도 실현될 가망이 없음을 이르는 말.
백문이불여일견: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 하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이든지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이 낫다는 말.
백미:여러 사람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. 많은 것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.
분서갱유:진시황이 정치에 대한 비판을 금하려고 책을 불사르고, 학자들을 산 채로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로 언론과 사상을 탄압한다는 뜻.
불구대천지수:하늘을 같이 이지 못한다는 뜻으로, 이 세상에 함께 살 수 없는 원수를 일컫는 말.
불입호혈 부득호자: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 새끼를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, 위험을 무릅써야만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.
비육지탄:능력을 발휘하여 보람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헛되게 세월만 보내는 것에 대한 한탄을 이르는 말.
빙탄불상용:얼음과 불처럼 성질이 서로 반대여서 화합되기 어려움을 일컫는 말.
사면초가:사방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상태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를 일컫는 말.
사족:'뱀의 발' 이란 뜻으로, 쓸데없는 짓을 하여 도리어 일을 그르치는 것을 비유한 말.
사후약방문:죽은 뒤에 약을 짓는다는 뜻으로, 때를 놓치고 난 뒤에 기울이는 헛된 노력을 이르는 말.
살신성인:몸을 죽여 인을 이룸. 곧 옳은 일을 위하여 자기 몸을 희생한다는 뜻.
삼고초려:보잘것없는 초가집을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뜻으로,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남들이 대단치 않게 여기는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간곡하게 부탁하는 경우.
선즉제인:선수를 치면 남을 누를 수 있다는 말.
수어지교:물과 물고기의 사이처럼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는 친밀한 사이를 말함.
순망치한: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, 친밀한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보전하기 어렵다는 말.
양상군자:대들보 위의 군자란 뜻으로, 도둑이나 쥐를 일컫는 말.
양약고구: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, 바른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결국엔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말.
양두구육: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, 겉은 번드르르하지만 속은 변변치 못한 것을 가리키는 말.
어부지리:둘이 다투고 있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가로챔.
연목구어: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되지도 않을 엉뚱한 소망을 이르는 말.
오리무중:오리 사방이 온통 안개 속이라는 뜻으로 어디 있는지 찾을 길이 막연하거나,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.
오십보백보:오십 보나 백 보나 마찬가지란 뜻으로,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같다는 말.
오비이락: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, 공교롭게도 어떤 일이 같은 때에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.
오월동주:누가 죽든 싸워서 결판을 내야 하는 사이라도 한 배에 타고 있는 한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는 서로 돕고 행동을 같이 해야 한다는 말.
오합지중:까마귀 떼처럼 아무 규율도 통일도 없이 몰려 있는 무리, 또는 그러한 군사.
옥석혼효:옥과 돌이 섞여 있다는 뜻으로, 좋은 것과 나쁜 것 또는 훌륭한 것과 하찮은 것이 뒤섞여 있음을 비유한 말.
온고지신:옛 것을 익힘으로써 그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말.
와신상담:장작 위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, 원수를 갚기 위하여 어떤 괴로움이나 어려움이라도 참고 견딘다는 말.
의심생암귀:의심을 하면 마음이 어두워져 모든 것이 수상쩍게 생각된다는 말.
인간만사 새옹지마:인생에 있어서의 길흉 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말.
적반하장:도둑이 매를 든다는 뜻.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를 이르는 말.
조삼모사:눈앞의 차이만 알고 결고는 모르는 것, 또는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.
죽마지우:대나무말을 타고 함께 놀던 친구란 뜻으로,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오랜 벗을 말함.
천의무봉:하늘 나라의 옷엔 바느질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, 시나 문장이 꾸민 데 없이 아름답고 타고난 재질이 매우 뛰어나다는 말.
초록동색:풀빛과 녹색은 같다는 뜻으로, 모양이나 처지가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는 한편이라는 말.
타산지석:다른 산의 돌이라도 자기의 옥을 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으로, 다른 사람의 하찮은 말이나 행동도 자기의 덕을 닦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.
태산북두:태산이나 북두 칠성처럼 뭇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존재라는 뜻으로, 어떤 분야에서의 권위자를 일컫는 말.
파죽지세:대를 쪼갤 때와 같은 형세라는 뜻으로, 감히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막힘 없이 무찔러 나아가는 맹렬한 기세.
표사유피 인사유명: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,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.
형설지공:고생을 하면서도 꾸준히 학문을 닦음을 이르는 말.
호가호위: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, 남의 권세에 의지하여 위세 부림을 이르는 말.
화룡점정:용을 그릴 때 마지막에 눈을 그려 완성한다는 뜻으로, 가장 중요한 부분을 끝마쳐 일을 끝냄을 이르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