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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verb Solve 6 (대한민국 속담풀이 ㅅ옷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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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례.6 : 시옷 (ㅅ)







▷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.
주장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.


▷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때가 없다.
남과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또한 손해를 입는다는 뜻.


▷ 사나운 새는 떼를 짓지 않는다.
사나운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는 뜻.


▷ 사내 아이 열다섯이면 호패를 찬다.
남자가 열다섯 살이 되면 한 사람의 남자 자격이 있는 것이니 제 구실을 당당히 하라고 하여 이르는 말.


▷ 사돈네 남의 말 한다.
제 일은 제쳐 놓고 남의 일에 참견할 때 쓰는 말.


▷ 사돈네 안방 같다.
어렵고 낯설고 자유롭지 못하여 몹시 불편한 곳이라는 뜻.


▷ 사돈의 팔촌.
1. 아주 먼 친척이라는 뜻.
2. 아무 관계 없는 남을 이르는 말.


▷ 사돈 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.
사돈 사이는 말이 많고 뒷간은 고약한 냄새가 나므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좋다는 말.


▷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.
남의 힘으로 자기 일을 할 때 쓰는 말.


▷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.
일을 제때에 안 하고, 때가 지난 다음에 하는 것을 비웃는 말.


▷ 사람 나고 돈 났다.
돈이 귀중하다고 해도 사람 귀중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뜻.


▷사람 위에 사람 없고, 사람 아래 사람 없다.
사람은 모두 똑같이 평등하다는 말.


▷ 사람은 먹고 살기 마련이다.
생활이 곤란하여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,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지 먹고 살아 나간다 하여 이르는 말.


▷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        가죽을 남긴다.
사람이 살아 있을 때 훌륭하고 착한 일을 해야 죽은 뒤에도 빛나게 된다는 말.


▷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.
사람은 사귄 지가 오래 될수록 좋고 옷은 새 것일수록 좋다는 말.


▷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.
말은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.


▷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? 사람 노릇을 해야 사람이     지.
사람이라면 사람다운 행동을 해야지, 도리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없다는 말.


▷ 사람처럼 간사한 건 없다.
사람은 외부의 자극과 환경에 따라 금세 감정이 변한다 하여 이르는 말.


▷ 사랑은 내리 사랑.
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,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항상 크다는 말.


▷ 사서 고생한다.
힘든 일을 괜히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고생한다는 뜻.


▷ 사시나무 떨듯 한다.
몸을 벌벌 떤다는 뜻.


▷ 사위는 백 년 손이오,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.
며느리는 남의 자식이지만 시집 오면 자기 자식이나 마찬가지가 되나, 사위는 끝끝내 남의 집 식구라서 항상 어렵다는 말.


▷ 사자밥 싸 가지고 다닌다.
사람은 언제 어디서 죽을지 알 수 없다는 말.


▷ 사자 없는 산에서는 토끼가 대장 노릇 한다.
잘난 사람이 없는 데서는 못난 자가 뽐낸다는 말.


▷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.
남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한다는 뜻.


▷ 사탕발림.
얕은 속임수로 겉만 그럴 듯하게 잘 꾸민다는 뜻.


▷ 사흘 굶어 담 아니 넘을 놈 없다.
아무리 착하고 정직한 사람일지라도 굶주리면 마음이 변하여 나쁜 짓도 하게 된다는 뜻.


▷ 산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.
아무리 천한 신분으로 지내더라도 사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나은 것이니 비관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라는 뜻.


▷ 산 넘어 산이다.
갈수록 고생이 점점 더 심해진다는 뜻.


▷ 산 밖에 난 범이요, 물 밖에 난 고기.
1. 근거지를 잃어 꼼짝도 못 하게 된 경우를 말함.
2. 자기의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진 경우를 말함.


▷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랴.
사람이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굶어 죽지는 않는다는 말.


▷ 산 속에 있는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마음 속에 있     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.
자기 마음 속에 있는 좋지 못한 생각을 스스로 고치기가 매우 힘들다는 뜻.


▷ 산에 가야 범을 잡지.
어떤 일을 하려면 발 벗고 나서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뜻.


▷ 산에서 물고기 잡기.
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.


▷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.
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는 갈수록 점점 더 어렵고 곤란한 처지가 된다는 말.


▷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.
품은 뜻이 높아야 가지는 생각도 크고 깊다는 뜻.


▷ 살림에는 눈이 보배라.
살림을 알뜰하게 잘 하려면 눈으로 모든 것을 잘 보아 경험이 많아야 한다는 말.


▷ 살얼음을 밟는 것 같다.
위태위태하여 마음이 몹시 불안할 때 쓰는 말.


▷ 살점을 베어 주고 싶다.
어떤 사람에게 마음을 주게 되면 뭐든지 아낌없이 다 주고 싶다는 말.


▷ 삼 년 가는 흉 없고, 석 달 가는 칭찬 없다.
남이 하는 흉이나 칭찬은 오래 가지 않는다는 뜻.


▷ 삼 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을 문다.
오랫동안 공을 들여 보살펴 준 사람이, 훗날 은혜를 저버리고 도리어 자기에게 손해를 끼친다는 뜻.


▷ 삼천 갑자 동방삭이도 제 죽을 날 몰랐다.
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운명을 모른다는 말.


▷ 상가 술로 벗 사귄다.
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 것인 양 생색을 낸다는 뜻.


▷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.
임금님처럼 가장 높은 사람도 노인은 잘 대접한다는 말로서, 누구나 노인을 잘 공경해야 한다는 뜻.


▷ 상좌 중이 많으면 가마 솥을 깨뜨린다.
일을 하는 데, 부질없이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오히려 제대로 되지 않고 그르쳐진다는 뜻.


▷ 새가 보고 싶거든 나무를 심으랬다.
무슨 일을 바라면 , 생각만 하고 있지 말고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바탕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뜻.


▷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.
1. 사람을 사귀는 데 있어서 사람을 잘 택하여 사귀어야 한다는 뜻.
2. 살 곳이나 직장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뜻.


▷ 새 발의 피.
어떤 것이 차지하는 분량이 매우 적다는 말.


▷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.
무슨 일을 너무 서두를 때 쓰는 말.


▷ 새우 그물에 잉어가 걸렸다.
생각지도 않았는데 큰 재물이 들어왔다는 뜻.


▷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.
남의 싸움에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 해를 입거나 아랫 사람들 싸움으로 윗사람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.


▷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.
얌전하고 말도 잘 안 하는 사람이 한번 잘못 길을 들면 보통 사람보다 더욱 나쁜 길로 빠지게 된다는 뜻.


▷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.
못난 것은 언제나 자기가 속해 있는 단체나 여러 사람에게 불명예스러운 짓을 하고 다니며 폐를 끼친다는 뜻.


▷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.
1.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앞일인데, 미리부터 지나치게 바라고 기다린다는 뜻.
2. 앞일만 바라보고 현재 일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뜻.


▷ 서당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.
무식한 사람도 어떤 일이든 오래 보고 듣게 되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.


▷ 서울 가서 김서방 찾기.
잘 알지도 못하는 막연한 것을 무턱대고 찾아다닌다는 뜻.


▷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.
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은 잘 모르지만, 먼 데 있는 사람이 더 잘 아는 경우가 있다는 말.


▷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.
흔히, 어떤 일에 서투른 사람은, 자기의 솜씨가 모자라서 그런 줄은 모르고 도구만 나쁘다고 탓한다는 뜻.


▷ 선무당이 사람 죽인다.
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아는 체하다가 일을 그르칠 때 쓰는 말.


▷ '설마' 가 사람 잡는다.
'설마 그럴 리야 없겠지' 하고 속으로 믿고 있는 일에 크게 혼난다는 뜻.


▷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.
사람은 누구나 세상 일에 순응하며 산다는 뜻.


▷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.
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실수는 하기 마련이라는 뜻.


▷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.
불에 잘 타는 섶나무를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처럼, 자기 스스로 해가 되는 일을 하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.


▷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.
어릴 때 몸에 젖은 버릇은 늙도록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.


▷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.
세월이 나를 위하여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, 자신이 시간을 아껴 잘 써야 한다는 뜻.


▷ 세월이 약이다.
크게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럽던 일도 오랜 세월이 흐르면 저절로 잊혀지게 된다는 말.


▷ 세 닢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.
집을 새로 사서 살려면 먼저 그 이웃이 좋은 가를 보고 사라는 말.


▷ 소가 크다고 왕 노릇 할까?
지혜가 없이 크고 힘이 센 것만으로는 지도자가 될수 없다는 뜻.


▷ 소 갈 데, 말 갈 데 가리지 않는다.
벌어 먹기 위해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다 다니고, 무슨 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다 한다는 뜻.


▷ 소경보고 눈 멀었다 하면 노여워한다.
누구나 자기 결점을 들어 지적하면 싫어한다는 뜻.


▷ 소경이 개천을 나무란다.
자기 잘못은 생각지 않고 애꿎게 남을 원망한다는 뜻.


▷ 소경 잠 자나마나.
무엇을 하기는 했지만, 하지 않는 것과 꼭 같이 표가 안 난다는 말.


▷ 소경 제 닭 잡아 먹기.
어리석은 사람이 이익을 얻은 줄로 알고 한 일이 결과적으로는 손해가 되었다는 말.


▷ 소금 먹은 놈이 물 켠다.
1. 죄를 지은 사람이 마땅히 벌을 받고, 빛진 사람이 반드시 갚게 된다는 말.
2. 무슨 일이든지, 거기에는 그렇게 된 까닭이 꼭 있다는 말.


▷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.
서로가 아무 관심 없이 본 둥 만 둥한 것을 이르는 말.


▷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.
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.


▷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.
좋다고 소문 난 것이 오히려 다른 것만 못할 때 쓰는 말.


▷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.
1. 미리 손을 쓰고 있지 않다가, 손해를 본 뒤에야 손을 쓴다는 뜻.
2.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때 늦게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는 뜻이니 평소에 대비를 잘 하라는 뜻.


▷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.
아무 소용도 없는 어리석은 짓을 이르는 말.


▷ 손톱 밑에 가시드는 줄은 알아도, 염통 밑에 쉬 스     는 줄 모른다.
눈앞의 작은 일은 알아도, 당장에 드러나지 않는 큰 일은 깨닫지 못한다는 말.


▷ 솔 심어 정자 짓기.
일이 이루어지려면 아직 멀었다는 뜻.


▷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.
분수에 안 맞는 일을 하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는 뜻.


▷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.
친척이나 친구끼리 서로 다투어 해를 끼치는 것을 이름.


▷ 쇠귀에 경 읽기.
미련한 사람에게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함을 말함.


▷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.
대수롭지 않은 일에 계속 실수를 하여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힐 때 쓰는 말.


▷ 쇠뿔은 단 김에 빼라.
무슨 일이든지 질질 끌지 말고 시작한 그 당장에 곧 해 버려야 좋다는 말.


▷ 수박 겉 핥기.
내용이나 참 뜻을 알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것을 비웃는 말.


▷ 수양 딸로 며느리 삼기.
1. 경우를 따지지 않고, 자기에게 편한 대로 일을 한다는 뜻.
2. 몹시 하기 쉬운 일을 말함.


▷ 수염의 불 끄듯.
어떤 일을 아주 급하게 덤비면서 한다는 뜻.


▷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.
사람은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뜻.


▷ 술 익자 체 장수 간다.
일이 우연히 맞아떨어져 순조롭게 되어 감을 비유한 말.


▷ 숨다 보니 포도청 집이라.
숨는다고 한 것이 도리어 제 발로 잡히러 간 셈이 되었다는 말로서, 일이 뜻밖에 잘못되어 어렵게 되었다는 뜻.


▷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.
잘나고 훌륭한 사람의 행동을 못난 사람이 그대로 모방하여 분에 넘치는 일을 하려고 애쓴다는 뜻.


▷ 숫돌이 제 닳는 줄 모른다.
조금씩 줄어들면 그냥 그대로인 줄 알지만, 오래 되면 알아볼 만큼 줄어든다는 말.


▷ 숯불도 한 덩이는 쉬 꺼진다.
여러 개의 숯이 빨갛게 불 피워진 데서 한 개를 꺼내 놓으면 그 한 개의 불은 곧 꺼지듯이, 사람도 여럿이서 힘을 모아야 일이 잘 된다는 뜻.


▷ 숯이 검정 나무란다.
자신의 큰 허물은 생각지 않고,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.


▷ 시루에 물 퍼붓기.
아무리 있는 힘을 다하여 애를 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을 때 쓰는 말.


▷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.
어리석고 못난 것같이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 사건을 일으킨다는 뜻.


▷ 시작이 반이다.
어떤 일이라도 시작하기까지의 결심이 어렵지,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성공의 가능성이 반쯤은 보인다는 뜻.


▷ 시장이 반찬이다.
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더라도 밥 맛이 좋다는 말.


▷ 시집도 가기 전에 기저귀 마련한다.
어떤 일이 생기기도 전에 너무 일찍 서둔다는 말.


▷ 식은 죽 먹기.
아주 하기 쉽다는 뜻.


▷ 신 벗고 따라도 못 따른다.
온 힘을 다 기울여도 도저히 미치지 못한다는 말.


▷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.
재미있는 일에 온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말.


▷ 신작로 놓으니까 문둥이 먼저 지나간다.
애 써서 한 일을 아무 관계 없는 자가 그르쳐 보람이 없게 되었다는 말.


▷ 실 가는 데 바늘 간다.
둘이서 떻어지지 않고 반드시 같이 다닐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말.


▷ 심사가 놀부라.
놀부같이 본성이 아름답지 못하고 탐욕을 일삼으며 사사건건 심술을 부리는 사람을 말함.


▷ 십 년 공부 도루아미타불.
오랫동안 힘써 노력해 온 일이 하루 아침에 허사로 돌아갔을 때 쓰는 말.


▷ 십 년을 같이 산 시어머니 성도 모른다.
사람은 흔히 가까운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다는 말.


▷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.
세월이 흐르면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.


▷ 싸움은 말리고 불은 끄랬다.
좋지 않은 일은 못 하게 해야 한다는 뜻.


▷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.
나쁜 일은 하지 못하도록 말리고, 좋은 일은 하도록 부추겨야 한다는 말.


▷ 싹수가 노랗다.
일이 처음부터 어긋나 이루어질 가망이 아주 적다는 뜻.


▷ 싼 것이 비지떡.
값이 싼 물건은 당연히 그 품질도 나쁘다는 뜻.


▷ 쌀광에서 인심 난다.
자기 자신이 넉넉해야 남에게 인심을 쓰거나 도와 줄수도 있다는 말.


▷ 쌈지 돈이 주머니 돈.
돈이 쌈지에 들어 있거나 주머니에 들어 있거나 다 자기 것이라는 뜻.


▷ 쌍가마 속에도 설움은 있다.
아무리 겉보기에는 좋은 듯해도 사람은 누구나 다 걱정과 설움이 있다는 말.


▷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.
어떤 일을 하지 못하게 기를 쓰고 말린다는 말.


▷ 썩어도 준치.
값어치가 있는 물건은 썩거나 헐어도 어느 정도 본래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말.


▷ 썩은 고기에 벌레 난다.
좋지 못한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긴다는 뜻.


▷ 쏘아 놓은 살이요, 엎지른 물이라.
한번 저지른 일은 어떻게 다시 고쳐 할 수 없다는 말.


▷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.
서로간의 믿음은 생각지 않고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일만 취하고 그렇지 않으면 서슴없이 버린다는 뜻.





= 시옷(ㅅ) 속담풀이 끝. =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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