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verb Solve 8 (대한민국 속담풀이 ㅈ읒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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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례.8 : 지읒 (ㅈ)







▷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.
잠잠히 있는 사람을 괜히 건드려서 도리어 큰 화를 당한다는 뜻.


▷ 자다가 벼락을 맞는다.
갑자기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하여 어쩔 줄 모르는 때 쓰는 말.


▷ 자라 보고 놀란 가슴,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.
어떤 것에 한번 몹시 놀란 사람은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뜻.


▷ 자랑 끝에 불 붙는다.
자기 자랑을 너무 하다가는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.


▷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.
운이 나쁜 사람은 엉뚱한 일에도 해를 입는다는 말.


▷ 자식 겉 낳지, 속은 못 낳는다.
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어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니라는 뜻.


▷ 자식도 품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.
자식이 어려서는 부모의 말을 잘 듣지만, 크면 자기 마음대로 하고, 부모의 말을 잘 안 듣는다는 뜻.


▷ 자식은 낳은 자랑 말고 키운 자랑 하랬다.
자식은 정성껏 가르치며 잘 길러야 한다는 뜻.


▷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, 벼는 남의 벼가 커       보인다.
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나 재물은 남이 가진 것이 좋아 보인다는 뜻.


▷ 자식은 애물이라.
자식은 언제나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고 애를 태우게 한다는 뜻.


▷ 자식은 잘 두면 보배요, 잘못 두면 원수다.
훌륭한 자식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며 자랑이지만, 못된 자식은 부모에게 큰 슬픔이며 고통이라는 뜻.


▷ 작게 먹고 가는 똥 누지.
자기 힘에 맞도록 분수를 지키는 것이 좋고 편하다는 말.


▷ 작은 고추가 더 맵다.
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오히려 다부지고 재주가 뛰어날 때 쓰는 말.


▷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.
작은 힘으로도 열심히 일하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뜻.


▷ 잔디밭에서 바늘 찾기.
아무리 해 보아도 헛수고일 때를 말함.


▷ 잔뼈가 굵어진다.
어려서부터 어떤 한 가지 일을 하면서 자라났다는 뜻.


▷ 잘 되면, 제 탓, 못 되면 조상 탓.
성공한 일에 대해서는 자기가 잘 했기 때문이라고 하고, 실패한 일에 대해서는 그 잘못을 남의 탓이라고 하거나 운명 때문이라고 하여 책임을 돌린다는 뜻.


▷ 잘 되면 충신, 못 되면 역적이다.
세상의 모든 일은 결국 이긴 사람에게 유리하게 되는 것이라는 뜻.


▷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.
잘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있어 보인다는 말.


▷ 잠을 자야 꿈을 꾸지.
어떤 결과를 얻으려면,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는 뜻.


▷ 잠이 보약이다.
사람은 잠을 충분히 자야 건강하게 된다는 뜻.


▷ 장구를 쳐야 춤을 추지.
1. 거들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뜻.
2.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뜻.


▷ 장님 코끼리 말하듯.
1.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만 보고 그것이 전체인 것처럼 말한다는 뜻.
2.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 것만 맞다고 주장한다는 뜻.


▷ 장대로 별 따기.
되지도 않을 짓을 미련하게 한다는 뜻.


▷ 장마다 꼴뚜기 날까?
장에는 꼴뚜기가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한다는 말로, 자기가 바란다고 해서 언제나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.


▷ 장마 뒤에 외 자라듯.
무럭무럭 잘 자라는 것을 보고 하는 말.


▷ 장부가 칼을 빼었다가 도로 꽂나.
굳게 결심한 일에 방해가 좀 있다고 해서 그만둘 수는 없다는 뜻.


▷ 장이야 멍이야.
두 사람이 서로 대립하여 승패를 가리기 어려울 때 쓰는 말.


▷ 재주가 메주다.
재주가 메주처럼 볼품이 없다는 말로서, 재주가 전혀 없다는 말.


▷ 재주는 곰이 넘고, 돈은 되놈이 번다.
서커스를 할 때, 재주는 곰이 넘는데 돈은 중국 사람이 번다는 말로서, 수고한 사람이 아닌 엉뚱한 사람이 보수를 받는다는 뜻.


▷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.
자기 것으로 하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까워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을 뜻하는 말.


▷ 저 잘난 맛에 산다.
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는 착각 속애서 살아 간다는 뜻.


▷ 절도 모르고 시주한다.
1. 영문도 모르고 돈을 쓰거나 물건을 준다는 뜻.
2. 애써서 일을 했는데, 알아 주는 사람이 없어서 공이 안 된다는 뜻.


▷ 절에 가서 빗장사 한다.
중은 빗이 필요 없는데 절에 가서 빗장사를 한다는 말이니, 형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무슨 일을 한다는 뜻.


▷절에 가서 젓국을 찾는다.
당치 않은 곳에 가서 어떤 물건을 찾을 때 쓰는 말.


▷ 절에 간 색시.
남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뜻.


▷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.
젊었을 때 부지런히 노력하면 뒷날에 큰 보람을 얻으니, 기꺼이 고생을 한다는 뜻.


▷ 점잖은 개 부뚜막에 오른다.
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는 사람이 오히려 엉뚱한 짓을 할 때 쓰는 말.


▷ 정 들자 이별.
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헤어지게 되었다는 말.


▷ 정승 되라 했더니 장승 된다.
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랬는데 못난 놈이 되었다는 뜻.


▷ 정에서 노염 난다.
정다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.


▷ 정직한 사람의 자식은 굶어 죽지 않는다.
정직한 사람은 언제든지 복을 받게 된다는 말.


▷ 젖 먹던 힘이 다 든다.
몹시 힘이 들 때 쓰는 말.


▷ 제가 기른 개에게 발꿈치 물린다.
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자로부터 도리어 해를 입게 될때 쓰는 말.


▷ 제가 제 눈을 찌른다.
자기의 잘못으로 자기 자신을 망친다는 말.


▷ 제 것 주고 뺨 맞는다.
남에게 잘 해 주고도 도리어 해를 당한다는 뜻.


▷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.
남을 속이려다가 반대로 자기가 속게 된다는 말.


▷ 제 논에 물 대기.
자기에게만 유리하도록 일을 한다는 말.


▷ 제 눈에 안경.
남이 보기에는 우스운 일도 자기 마음에 들면 좋아 보인다는 뜻.


▷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다.
자기가 한 일이 자기 자신을 망치게 한다는 말.


▷ 제 똥 구린 줄 모른다.
자기에게는 아무리 옳지 못한 일이 있어도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는 말.


▷ 제 발등에 불을 먼저 끄랬다.
남의 일을 참견하기 전에 자기의 급한 일을 먼저 살피라는 뜻.


▷ 제 방귀에 놀란다.
자기가 한 일에 스스로 놀랐을 때 쓰는 말.


▷ 제 버릇 개 줄까.
한번 몸에 밴 버릇은 여간해서 고치기 어렵다는 뜻.


▷ 제 부모 나쁘다고 내버리고, 남의 부모 좋다고 내     부모라 할까.
좋든 나쁘든 간에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바꿀 수 없다는 뜻.


▷ 제 손으로 제 뺨을 친다.
자기가 잘못하여 자기 자신을 망쳐 버린다는 뜻.


▷ 제 죄 남 안 준다.
자기가 지은 죄에 대하여는 반드시 자기가 그 대가를 받는다는 뜻.


▷ 제 집 개도 밟으면 문다.
손아랫 사람도 지나치게 야단치면 반항한다는 뜻.


▷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.
비록 자기의 물건이라도 남의 손 안에 있으면 자기의 뜻대로 하기가 어렵다는 뜻.


▷ 제 코가 석자나 빠졌다.
남을 도와 주기는 커녕, 자기도 몹시 어려운 궁지에 처해 있다는 뜻.


▷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.
융통성이 없이, 제 것만 가지고 제가 쓰는, 고지식하고 답답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.


▷ 조상 신주 모시듯.
매우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는 뜻.


▷ 조석 싸 가지고 말리러 다닌다.
기를 쓰고 하지 못하게 말린다는 말.


▷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.
염치없는 뻔뻔한 사람을 나무라는 말.


▷ 좀이 쑤신다.
가만히 참고 기다리지 못할 때 이르는 말.


▷ 좁쌀 영감.
사람됨이 잘고 잔소리와 간섭을 많이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.


▷ 종기가 커야 고름이 많다.
모양이 커야 그 속에 든 것도 많다는 뜻.


▷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.
다른 곳에서 욕을 당하고, 그 자리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엉뚱한 사람에게 분풀이를 한다는 뜻.


▷ 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듣기 싫다.
아무리 좋은 것도 여러 번 되풀이되면 싫어진다는 뜻.


▷ 좋은 일에는 남이요, 궂은 일에는 일가라.
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모른 체하다가 좋지 않은 일을 당하면 친척을 찾아다닌다 함을 이르는 말.


▷ 좋지 않은 책은 없는 것만 못하다.
나쁜 책은 읽지 않는 것이 낫다는 말.


▷ 죄는 지은 데로 가고, 덕은 쌓은 데로 간다.
죄를 지은 사람은 벌을 받고, 덕 있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뜻.


▷ 주름을 잡는다.
여러 사람을 손아귀에 넣고 온갖 일을 제 마음대로 한다는 뜻.


▷ 주먹 구구 식이다.
정확하지 못하고 대강하는 계산이라는 뜻.


▷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.
화가 날 때에 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당장에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.


▷ 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.
무슨 일이든 주장된 사람이 모르면 안 된다는 말.


▷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가 섧다.
사람이 죽는 것보다 늙는 것이 더 서럽고 힘들다는 뜻.


▷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.
세상에 남겨진 사람이 아무리 슬프고 서러워도, 세상을 살지 못하고 죽은 사람이 더욱 가엾다는 뜻으로, 어떻게든 살아 있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낫다는 말.


▷ 죽도 밥도 안 된다.
일이 잘 되다가 중단되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뜻.


▷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.
힘 들여서 한 일이 남에게만 이롭게 되었을 때 쓰는 말.


▷ 죽어 봐야 저승을 알지.
모든 일은 직접 겪어 봐야 안다는 뜻.


▷ 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와야 자식이다.
아무리 친자식이라 할지라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자리를 지키고 그 장례를 치르지 않으면 자식이라 할 수 없다는 뜻.


▷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.
죽은 뒤에 아무리 정성을 다 해도 살아 있을 때 조금 생각한 것만 못하다는 뜻.


▷ 죽으려고 해도 죽을 겨를이 없다.
여유가 하나도 없이 매우 바쁘다는 뜻.


▷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.
보잘것없던 집안에 영화로운 일이 생겼을 때 쓰는 말.


▷ 죽은 뒤에 약방문.
이미 때가 지난 뒤에는 무엇을 알아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.


▷ 죽은 사람 원도 푼다.
죽은 사람의 소원도 풀어 주는데 하물며 산 사람의 소원이야 못 풀어 주겠느냐는 말.


▷ 죽은 시어미도 방아 찧을 때는 생각난다.
자기가 아쉬울 때는 미워하던 사람도 생각난다는 뜻.


▷ 죽은 자식 나이 세기.
이미 그르쳐진 일을 다시 생각하고 원해도 소용없다는 말.


▷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.
사람이 한 번 죽으면 권력이나, 돈, 영화도 소용 없다는 뜻.


▷ 죽을 때 편히 죽는 것은 오복의 하나.
사람이 죽을 때 받는 고통은 도저히 참기가 어려운데, 그 고통을 면하는 것은 큰 복의 하나라는 뜻.


▷ 죽을 수가 생기면 살 수가 생긴다.
아무리 지독한 궁지에 몰렸을지라도 살아날 방법이 생긴다는 말.


▷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.
무엇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전혀 모른다는 뜻.


▷ 죽일 놈도 먹이고 죽인다.
사정이 어떨지라도 해야 할 일은 다 하라는 뜻.


▷ 줄행랑 친다.
1. 쫓기어 도망친다는 뜻.
2. 형편이 나쁘게 될 기미를 알고 그 자리를 피해 달아난다는 뜻.


▷ 중매는 잘 하면 술이 석 잔이고, 못 하면 뺨이 세       대라.
사람의 혼인 중매는 매우 어려운 일이니 섣불리 할 일이 아니라는 뜻.


▷ 중이 고기 맛을 보면, 절에 빈대 껍질이 안 남는       다.
한번 즐거움을 알면, 그것에 정신 없이 빠진다는 뜻.


▷ 중이 미우면 가사도 밉다.
그 사람이 미우면 그에게 딸린 모든 것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뜻.


▷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.
자기 일인데도 자기 힘으로 못 하고 남에게 의지해야 할 경우를 이르는 말.


▷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.
몹시 고생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좋은 때를 만날 기회가 있다는 말.


▷ 쥐구멍을 찾는다.
매우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하여 급히 몸을 숨기려고 애를 쓴다는 뜻.


▷ 쥐꼬리 만하다.
매우 작은 것을 이르는 말.


▷ 쥐도 새도 모르게.
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한다는 뜻.


▷ 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.
더할 수 없이 귀중하게 여긴다는 뜻.


▷ 쥐뿔도 모른다.
전혀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는 말.


▷ 쥐 안 잡는 고양이.
제 구실을 안 하여 쓸모없게 된 것이라는 뜻.


▷ 쥐었다 폈다 한다.
어떤 일이나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말.


▷ 쥐 죽은 듯.
1. 갑자기 조용해졌다는 뜻.
2. 무서워 꼼짝달싹도 못 할 때 쓰는 말.


▷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.
아무리 미천하거나 약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 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.


▷ 지리산 포수.
한번 다녀간 후에는 돌아오지 않거나 매우 늦을 때 쓰는 말.


▷ 지성이면 감천이다.
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 온 정성을 다하면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.


▷ 지옥에도 부처가 있다.
어려울 때 도와 주는 사람이 있다는 뜻.


▷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라.
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더욱 겸손해야 한다는 말.


▷ 지척이 천리.
서로 매우 가까이 있으면서도,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말.


▷ 집안 귀신이 사람 잡아 간다.
가까운 사람에게 해를 입었을 때 쓰는 말.


▷ 집 안 귀염동이는, 밖에 가면 미움동이가 된다.
집 안에서 너무 귀엽게만 키운 아이는 버릇이 없어서, 밖에 나가면 남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된다는 뜻.


▷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.
그 본성이 나쁜 사람은 어디를 가든 그 본색이 드러난다는 뜻.


▷ 집을 사면 이웃을 본다.
집을 살 때는 무엇보다도 그 주위환경과 이웃의 인심을 보고 사라는 뜻.


▷ 쫓겨 가는 놈이 경치 보랴.
급할 때는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는 뜻.


▷ 쭈구렁 밤송이 삼 년 간다.
아주 몸이 약해 보이는 사람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산다는 말.





= 지읒(ㅈ) 속담풀이 끝 =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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